전문 생태해설사와 함께 청계천 생태 체험할 기회
서울시설공단(www.sisul.or.kr)은 ‘청계천 생태교실’ 2학기 프로그램 참가 접수를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청계천 생태교실’은 서울 성동구 마장동 생태학습장을 중심으로 청계천의 생태변화를 직접 느끼고 체험 탐방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전문 생태해설사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9월 17일부터 12월 24일까지 일요일을 제외하고 날마다 유치원과 초중고교 단체, 일반인 및 가족단위로 총 10종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유아의 경우 유아 눈높이에 맞는 체험학습과 놀이 위주의 탐방활동을 진행하는 ‘병아리들의 청계천 나들이’라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yeyak.seoul.go.kr)을 통해 참가 예약을 할 수 있다. 무료.
*문의: 02-2290-6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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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한테 너무 너무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