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하는 행사, 더 많이 열리길.."
'워터건 가족패션쇼'서 1등한 김영화 씨 가족

"너무 뿌듯하네요."
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워터건 가족패션쇼'에서 1등을 차지한 김영화(37, 서울 동대문구) 씨는 "아이들의 끼를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는데 상도 타게 돼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리 가족 함께라면 OK' 2015 가족 물총축제의 부대 행사로 마련된 '워터건 가족패션쇼'는 가족의 친밀감을 향상시키고 아빠의 가족 참여를 유도하는 등 건강한 가족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한 이벤트였다.
7살, 10살인 김 씨의 두 자녀와 김 씨의 딸을 따라온 친구는 이날 패션쇼에서 걸그룹 춤을 따라하는 특별한 끼로 우승의 영광을 안았고, 완구를 선물로 받았다.
김 씨는 "아이들이 무대에 서는 것을 좋아해서 올라왔다"며 "서울시에서 이런 자리를 마련해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많은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어요.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열리면 좋겠습니다."
한편,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베이비뉴스가 주관하며 서울시와 우리카드가 후원하는 2015 가족 물총축제는 '물총 페스티벌', '물풍선 스트라이크', '미꾸라지 술래잡기', '채워라 물항아리' 등 온가족이 함께하는 놀이와 축하공연, 건강가정캠페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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