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치매환자 실종신고 접수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 2011년 치매환자 실종신고 건수가 2604명에서 2014년 8207명으로 최근 4년 동안 꾸준하게 증가했다. 이는 하루에 23명꼴로 실종신고가 접수되고 있다는 이야기다.
집 주소나 전화번호 등을 기억하지 못해 귀가하지 못하는 등 치매환자의 실종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치매증상을 겪고 있는 환자의 보호자는 환자가 외출 시 함께 동행하거나 집 주소, 전화번호 등을 적은 종이를 꼭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치매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매치료를 받는 것이다. 이는 증상을 호전시키거나 진행을 지연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치매증상의 정도가 낮을수록 호전·완화 가능성이 높다. 이외에도 치료·관리 비용이 적게 소모되므로 치매는 조기 발견 및 예방·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최근 치매검사 병원으로 유명한 경희서울한의원은 치매의 신체적 증상과 치매로 인한 정신적 부분까지 통합 치료하는 ‘희망적 치매 프로그램’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치매를 연령별, 원인별로 분류해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치료법을 제시한다.
희망적 치매 프로그램은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에서 치매임산교육과정 및 심신의학임상교육과정을 수료하고 경희대학교 한의학박사이자 서울대학교 의학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주홍 원장이 치매치료를 위해 꾸준하게 연구하고 개발한 것으로, 얼마 전 2015 ICCMR 국제학술대회에서 한약과 명상치료를 함께 하면 치매 위험도가 더욱 낮아진다는 치매치료 효과까지 확인해 프로그램의 신뢰성을 확보했다.
치매검사병원의 정확한 검진 및 철저한 치매예방·치료가 가능한 희망적 치매 프로그램은 6개월에 한 번씩 평생 검진 시행이 가능하고, 의료진이 사상체질 진단에 따라 직접 자가치료 관리까지 가능하도록 도움을 준다. 때문에 치매 환자뿐 아니라 치매 보호자의 정신건강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박주홍 원장은 “평소 치매에 좋은 음식을 섭취한다거나 치매에 좋은 운동을 하면 치매예방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뿐만 아니라 경희서울한의원의 희망적 치매 프로그램 또는 경희서울한의원의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부속병원) 명상치료법 등으로 치매치료를 할 경우 호전의 가능성이 높아지니 참고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치매 혹은 희망적 치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상담을 원할 경우 경희서울한의원 홈페이지(http://www.ksdoctor.kr) 또는 대표전화(02-498-76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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