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20∼30일 사이 단풍 절정"
어트랙션, 산책로 등 다양한 단풍 코스 마련
에버랜드가 10월 중순부터 11월 초순까지 본격적인 단풍 시즌을 맞는다고 19일 밝혔다.
에버랜드의 단풍은 오는 20~30일 사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은행, 단풍, 느티, 벗, 대왕참나무 등 10여 종 수 천 그루의 나뭇잎들이 노랗고 빨갛게 물들어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기에 제격이다.
특히 올 가을 에버랜드는 국내 최초로 '코키아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어 붉게 물든 4만여 본의 코키아가 선물하는 이색적인 가을 단풍 체험도 가능하다.
또한 에버랜드 내부는 물론, 마성톨게이트 진입로부터 에버랜드까지 이어지는 '가로수길', 물 위로 비친 붉은 단풍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호암호수', 은행나무 군락을 볼 수 있는 '홈브리지 호스텔' 진입로 등 에버랜드 주변에도 단풍을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많아 온 가족이 함께 가을 나들이를 하기에 좋다.

◇ 이색 단풍 체험 '코키아 코스'
에버랜드는 오는 25일까지 단풍보다 더 붉은 코키아 4만여 본을 선보이는 '코키아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코키아는 가을철 다른 식물보다 일찍 잎과 줄기가 선홍빛으로 물드는 한해살이 식물인 댑싸리를 말한다.
에버랜드는 마법사의 실수로 만들어진 할로윈 매직볼 '코키아'가 실험실을 몰래 나와 에버랜드 구석구석을 빨갛게 물들이고 있다는 스토리로 코키아를 활용해 붉은 물결의 대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 스릴과 함께 감상하는 '어트랙션 코스'
올해 새롭게 오픈한 슈퍼 후룸라이드 '썬더폴스'는 사면이 울창한 나무들로 우거져 있어, 급류타기 보트에 탑승한 채 붉게 물든 단풍 구경을 하고 20미터 높이에서 급강하까지 체험할 수 있는 최고의 스릴 단풍 추천코스다.
또한 단풍이 수려하게 펼쳐진 산 중턱에 위치한 'T 익스프레스'는 놀이기구 전체가 나무로 만들어져 멋들어진 경관을 연출하며, 최고 지점인 56m 낙하지점은 에버랜드 단풍을 가장 높은 곳에서 한눈에 볼 수 있는 짜릿한 명소이다.
이 외에도 정문에서 곤돌라 '스카이크루즈'에 탑승하면 매직랜드 존까지 약 300m를 이동하는 동안 18m 상공에서 탁 트인 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 가족, 연인과 함께 하는 '산책 코스'
여유롭게 단풍을 감상하고 멋진 사진 촬영을 하고 싶다면 '산책 코스'를 추천한다. 에버랜드의 단풍 산책 코스로는 750m의 '퍼레이드 길'과 동물원을 내려다 볼 수 있는 '하늘길'이 손꼽힌다.
특히 동물원 입구부터 약 200m로 이어지는 '하늘길'은 길을 따라 단풍을 비롯한 각종 나무들이 울창하게 조성돼 있는데다 알락꼬리 원숭이 등 동물들도 볼 수 있어, 에버랜드 직원들 사이에서 최고의 단풍 명소로 꼽히고 있다.
에버랜드 주변도 단풍이 수려해 산책하기에 좋다. 호암호수는 호수에 비치는 '단풍 그림'으로 유명한데, 10월 중순이 넘어가면서 호암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산의 단풍이 수면에 비쳐 장관이 펼쳐진다.
◇ 달리면서 감상하는 '드라이브 코스'
시원하게 에버랜드 주변 가을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도 일품으로, 영동고속도로 마성 톨게이트부터 에버랜드 서문과 캐리비안 베이를 지나 에버랜드 정문에 이르는 총 5킬로미터 구간은 단풍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특히 도로가 전체적으로 산허리를 끼고 있기 때문에 상하좌우로 구불구불해 다양한 각도에서 형형색색의 단풍을 즐길 수 있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베이비뉴스 ·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베이비뉴스 기사후원 ARS 1533-5155후원 안내























댓글 0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email protected]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