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떨어지는 산모라면 건강관리 철저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하루 새 기온 차이가 심한 환절기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산모에게는 특히 그렇다. 산후풍은 임신상태에 적응해 있던 산모의 몸이 출산 후 전반적인 저항력이 저하된 상태에서 찬바람에 노출돼 생기는 산후질환으로, 관절이 시리고 저리는 통증이 유발되는 것이다.
계절이 바뀌는 이 시기에 몸조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산후후유증으로 직결될 위험이 높다. 우성한의원 박우표 원장의 조언을 참고해 환절기 산후풍 조심하는 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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