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양표 뇌 과학 박사가 오는 12월 1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문화홀에서 열리는 제196회 맘스클래스를 통해 엄마들과 만난다.
베이비뉴스는 육아에 관심이 많은 부부, 임산부·육아맘에게 도움이 되고자 뇌발달에 따른 우리 아이의 특징을 듣는 강좌를 여는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
홍양표 박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문화홀에서 ‘부모가 1% 바뀌면 아이는 100% 바뀐다’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번 강의에서는 좌뇌와 우뇌의 유형, 유형별 특징, 좌우뇌선호도에 따른 우리 아이의 특징에 대해 배울 수 있다.
홍양표 박사는 현 서울예능대학교 대학원장, 한국좌우뇌교육계발연구소 소장, 두뇌교육학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며 전 두뇌교육학회 회장, 명지대학원 영재교육학과 지도교수로 일했다.
홍 박사는 ‘우리 아이 천재로 키우는 법’, ‘엄마가 1% 바뀌면 아이는 100% 바뀐다’ 등 활발한 저술활동을 하는 동시에 기업체, 관공서 등으로 연 200회 이상 펼치는 강연에서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이번 196회 맘스클래스는 부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금까지 진행되었던 맘스클래스는 예비맘과 육아맘 등 오직 여성들만 참여할 수 있었던 산모교실이었다. 이번 클래스는 맘스클래스 최초로 부부동반으로 맘스클래스의 명품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또한 아나운서 출신 영화배우로 활동 중인 주하린 아나운서가 사회자로 나서 매끄러운 강의 진행을 도울 예정이다.
이날 맘스클래스에서는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하는 아이와 가정의 안전을 위한 전기안전교육도 열린다. 예비·초보맘, 주부 대상의 교육으로 가정에서의 전기안전 요령이 주제로 약 20분 간 강연이 진행된다. 참여자에게는 전기안전 요령 리플릿 및 기념품(콘센트 안전커버 1세트), 부모 스스로 자녀의 전기안전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전기안전 교육 콘텐츠(DVD 형태)가 제공된다.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경품 추첨의 기회가 주어지며 ‘오늘의 맘스클래스 경매’도 참여할 수 있다. 경매수익금은 내년 봄 서울광장에서 개최될 예정인 ‘2016 다둥이 마라톤 대회’에 쓰일 예정이다. 현장부스에서는 아기사진 전문 감성더하기 스튜디오에서 사진 상담을 받아볼 수 있으며, 기능성 분유 노발락, 그 외 주부를 위한 다양한 업체의 상담 등이 진행된다.
한편 맘스클래스는 베이비뉴스 주최, 임신육아교실로 매월 3~5회 전국에서 무료로 개최하고 있다. 홈페이지(www.momsclass.co.kr)에서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베이비뉴스 맘스클래스 전화(1599-0535)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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