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내 아동보호 유관기관 모여 사례발표회 진행
아동학대 신고접수 증가한 반면 아동보호사건 접수율은 미비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최윤선)과 춘천지방법원(법원장 성기문)은 18일 오후 춘천지방법원 3층 소회의실에서 2015년 아동보호사건 사례발표회를 진행했다.
강원도아동보호전문기관에 따르면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이 지난해 9월 29일부터 시행된 후 지난 1년간 아동학대 신고접수 건수는 증가했다고 보고되고 있는 반면, 실제로 아동보호사건 접수율은 상당히 미비(2014년 2건, 2015년 4건)한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그간 구체적인 아동보호사건 및 처리 절차의 이해 도모를 위한 사례회의의 필요성이 대두돼 왔다.
이에 따라 2015년도 아동학대예방주간을 기념해 춘천지방법원, 강원도청, 검찰, 경찰, 보호관찰소 등 다양한 유관기관에서 아동보호사건을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사례발표회가 진행됐다.
최윤선 강원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은 “이번 사례발표회를 통해 여러 유관기관들이 아동보호사건을 이해하고 아동의 안전을 위해 우리의 역할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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