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하고 놀지] 색종이 꼬리연 놀이
바람에 신나게 날려보는 꼬리연
'아이는 놀면서 성장한다'는 말처럼, 아이는 놀이를 통해 다른 이와 어울리는 법을 배우고 몸과 마음도 한 뼘 더 자라게 된다. 하지만 퇴근 후 지친 몸을 이끌고 아이와 놀아주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베이비뉴스는 푸르니보육지원재단과 함께 아이와 놀아주고 싶은데 어떻게 놀아줘야 할지 고민인 부모들을 위해 다양한 놀이법을 소개한다. '오늘 저녁 뭐하고 놀지?' 섹션(http://play.ibabynews.com)을 찾으면 저녁시간 아이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법을 만날 수 있다.
제법 차가운 바람이 부는 요즘, 아이와 집안에만 있지 말고 밖으로 나가 연을 날려보면 어떨까. 아이들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색종이 꼬리연을 만들어 보자. 바람에 연을 날리며 신나게 달리다보면 몸도 마음도 한결 가볍고 즐거워질 것이다.

◇ 색종이 꼬리연 놀이
- 대상연령: 만 2~3세
- 준비물: 선이 그어진 색종이, 안전가위, 풀, 막대
1. 이렇게 놀아주세요
1) 가위로 색종이를 잘라본다.
- "가위로 싹둑싹둑 자르니깐 이런 모양이 되었구나?"
- "선을 따라 길게 길게 잘라볼 수 있겠니?"
2) 자른 색종이 조각을 길게 이어 붙여 연결하고 막대에 고정하여 색종이 꼬리연을 만든다.
- "어떻게 하면 이 색종이들이 더 길어질 수 있을까?"
- "○○가 풀로 색종이를 붙였더니, 정말 길어졌구나."
3) 실외로 나가 색종이 꼬리연의 막대 손잡이를 잡고 바람에 따라 날려보며 놀이한다.
- "바람이 부니깐 색종이 연이 움직이는구나."
- "이번에는 높이 들고 달려볼까?"
- "○○이가 빨리 달리니까 색종이 꼬리도 더 빠르게 움직이네!"
◇ 교육적 효과
아이는 색종이를 가위로 자르고 붙이면서 소근육과 눈과 손의 협응력을 발달시킬 수 있다. 또 나만의 색종이 꼬리연을 자유롭게 완성해봄으로써 성취감도 느낀다.
실외에서 바람에 색종이 꼬리연을 날려보면서 바람, 하늘 등 자연에 관심을 가질 수 았다. 색종이 꼬리연을 날리는 과정에서 몸을 움직이고 달리면서 다양한 신체움직임을 경험하는 한편, 대근육 발달 및 신체조절력이 향상된다.
2. Tip
1) 색종이를 다양하게 자르고 붙여볼 수 있도록 한다.
2) 반드시 같은 크기로 길게 잘라 붙이도록 하기 보다는 아이가 자른 다양한 모양의 색종이를 활용해 나만의 꼬리연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격려해준다.
3) 연을 날리며 이동하다보면 전방을 살피는데 소홀해지기 쉬우므로 안전에 각별히 유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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