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하나당 100원 기부, 오는 18일까지 다음 희망해 사이트서 진행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보령메디앙스(대표 박세권)는 지난 10월 19일부터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진행 중인 미혼모가정 자립지원 캠페인 ‘보령메디앙스와 희망해’가 누리꾼들의 큰 성원에 힘입어 현재까지 4480여명이 참여해 1600여만 원이 모금됐다고 1일 밝혔다.
최종 목표금액은 총 4876만 5000원이다.
‘보령메디앙스와 희망해’ 캠페인은 오는 18일까지 ‘다음 희망해’ 사이트의 ‘보령메디앙스와 희망해’ 전용페이지(http://hope.daum.net/campaign/boryung.daum)를 통해 진행된다.
소액결제로 후원모금에 참여하거나 미혼모가정에 응원메시지를 남기면 되고, 메시지 댓글 하나당 100원이 기부된다. 모아진 후원금은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50가정에는 아동양육지원, 6가정에는 긴급의료비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본 캠페인은 아이의 양육과 생계를 혼자 책임져야 하는 미혼모가 당당한 싱글맘으로 자립할 수 있게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경제적 지원 및 사회적 지지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캠페인 종료 후에는 보령메디앙스 임직원들이 유아용품 ‘러빙키트’를 제작해 총 300가정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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