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최근 암 환자들이 급증하면서, 대장암이나 직장암으로 진단받는 젊은 층들이 늘어나고 있다. 대장암이나 직장암은 세계적으로 전체 발생 암의 15%를 차지하며, 암 사망 원인 중에서는 3번째를 차지하는 위험한 질환이다.
대장암이 늘어나는 이유로는 식생활이 서구화되고 불규칙한 식사습관이나 잦은 스트레스에 노출되는 등의 생활습관이 원인으로 알려진다. 고지방식이나 잦은 육식, 가공 및 인스턴트식품 섭취 등의 잘못된 식습관이 대장점막을 발암물질에 오랫동안 노출되도록 하는 요소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대장암이나 직장암으로 진단 받은 환자들은 무엇보다 식품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암에 좋은 식품 중에서도 일반식품에 비해 섬유소와 영양성분이 풍부한 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에 대장암에 좋은 음식, 직장암에 좋은 음식으로 상락수차가버섯 추출분말이 추천되고 있다. 차가버섯은 북위 45도 이상의 시베리아 북부 극냉지역에서 채취한 것이 가장 유효한 성분이 함유돼 있는 좋은 버섯으로 꼽힌다.
차가버섯에는 인체 면역력을 높여주는 베타글루칸, 폴리페놀, 베툴린산, 멜라닌, 플라보노이드, 리그닌, 에스고스테롤, SOD성분 외에도 효소 활동을 높여주는 각종 미네랄과 풍부한 식이섬유 등이 함유돼 있다.
이들 유효성분 중에서는 특히 플라보노이드나 베타글루칸이 풍부해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국산 상황버섯이나 영지버섯 등에 비해 훨씬 더 뛰어난 버섯으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
상락수차가버섯은 이러한 차가버섯 중에서도 러시아 정부에서 1등급으로 승인을 받은 극냉지역 차가버섯만을 선별해 유효성분을 추출한 후 분말로 출시한 제품이다. 고함량의 유효성분을 간편한 섭취로, 또한 흡수율도 매우 뛰어나 대장암이나 직장암뿐 아니라 위암, 유방암, 폐암, 간암, 피부암, 자궁암, 자궁경부암, 갑상선암 등 다양한 암환자에게 좋은 버섯으로 꼽힌다.
상락수차가버섯 추출분말은 일반적인 차가버섯 추출분말 제품이 러시아에서 완제품으로 수입되는 것과 달리, 러시아 내 전문 추출회사인 알타이비스테라에서 상락수가 개발한 공법으로 추출해 내는 특징이 있다.
또 이 추출물은 러시아에서 건조시키는 것이 아니라, 차가버섯 농축액(구스또이)을 급속 냉각해 국내로 들여와 엄격한 검사를 거친 후 러시아보다 선진화된 분말가공과 건조기술과 설비를 통해 생산해 냄으로써 보다 믿을 수 있고 영양성분이 높은 제품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를 위해 ‘베타글루칸을 고농도로 함유하는 차가버섯 추출물의 제조 방법’을 특허 출원했으며, 특히 차가버섯과 자작나무 등에만 존재하는 천연 항암물질로 알려진 ‘베툴린 또는 베툴린산을 고농도로 함유하는 차가버섯 추출물의 제조방법’을 개발해 특허출원을 완료했다. 생산의 편리성을 위해 덱스트린과 같은 부형제를 단 0.1%도 첨가하지 않는 순수 차가버섯 추출분말이라는 평가다.
암에 좋은 상락수차가버섯 추출 분말 제품은 러시아에서 추출한 차가버섯 추출액을 동결진공건조공법으로 건조한 루치 로얄 FD, 스프레이건조공법으로 건조한 루치 스페셜 SD, 저온진공건조공법으로 건조한 진공건조스타 VD로 분류되며, 그 중 루치 로얄 FD 제품이 유효성분과 품질이 가장 높다.
한편, 상락수차가버섯 추출분말은 출장방문을 통해 개인맞춤별 프로그램으로 올바른 섭취 방법에 대해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또 신규 회원의 경우에는 택배비 부담만으로 추출분말 샘플을 받아볼 수 있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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