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지아 기자】
일등 산모교실 맘스클래스가 오는 2월 18일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썬프리모 강서점에서 열린다.
베이비뉴스는 영유아들을 키우는 임산부와 육아맘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육아상식을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 제204회를 맞는 이번 맘스클래스에는 신재원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우리 아이 열날 때 대처법’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신재원 전문의는 이번 강의에서 아이가 열이 날 때 체크해야할 사항부터 해열제는 언제부터, 얼마나 먹여야하는지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해열제를 먹여도 열이 안 떨어질 때 대처사항, 응급실은 언제 가야하며,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더불어 인터넷에 올라온 잘못된 상식도 파헤친다.
이번 강사로 엄마들을 만나게 될 신재원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MBC 의학전문기자로 일했으며, 현재 텔레비전 프로그램 ‘용감한 기자들’에도 출연하고 있다. 더불어 한국의료재단 IFC 검진센터 부원장, (주)아폴로엠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아이가 열이 떨어지지 않을 때 의사가 추천하는 열 관리 비법을 알아볼 수 있는 ‘열나요’ 앱으로 널리 알려진 (주)모바일닥터의 대표로 일하고 있다.
이날 맘스클래스에서는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하는 아이와 가정의 안전을 위한 전기안전교육도 열릴 예정이다. 예비·초보맘, 주부 대상의 교육으로 가정에서의 전기안전 요령이 주제로 약 20분 간 강연이 진행된다.
참여자에게는 전기안전 요령 리플릿 및 기념품(콘센트 안전커버 1세트), 부모 스스로 자녀의 전기안전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전기안전 교육 콘텐츠(DVD 형태)가 제공된다.
현장에서는 알집매트, 노발락, 몽드드 물티슈, 순둥이 물티슈, 팸퍼스 기저귀 등 80여개의 경품이 추첨을 통해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맘스클래스는 베이비뉴스 주최, 임신육아교실로 매월 4~5회 전국에서 무료로 개최되고 있다. 참가 신청은 맘스클래스 홈페이지(www.momsclass.co.kr)에서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1599-0535)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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