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라, 리코더 합주단 등 공연 펼쳐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금천구 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어린이집 졸업생을 대상으로 19일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초등학교 입학 축하 음악회' 문화공연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어린이들이 초등학교 입학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축하하기 위해 준비됐다.
음악회에는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금천 리틀 하모니 오케스트라와 리코더 합주단을 포함해 총 5개팀의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금천구 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어린이집 졸업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공연 관람이 가능하며, 금천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배진희 금천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초등학교 졸업을 앞둔 어린이들이 앞으로 더욱 큰 꿈을 꾸고 더 많이 나누는 아이들로 성장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