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오는 3월부터 산후조리비 지원사업 확대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 보건소가 오는 3월부터 저소득 출산 가정의 산모와 아기를 위해 산후조리비 지원을 확대한다. 구 예산 1억 3700만 원을 들여 가구당 최소 18만 원에서 최대 8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 영등포보건소 2층에서 보건소 직원이 산후조리비 확대 지원사업을 알리는 게시물을 부착하는 가운데 한 임신부가 게시물들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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