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 통해 신청 가능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서울 성북구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이윤정)에서 오는 4월 23일과 30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고려대학교 강의실에서 서울시와 함께하는 예비부부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예비부부교실은 서울시 특화사업으로, 결혼을 앞두고 있는 커플을 대상으로 건강한 결혼생활에 필요한 요건 및 서로의 기질을 알아볼 수 있는 DISC 검사 등 4회기 교육을 통해 진정한 결혼의 의미와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3회기 이상 교육을 수료한 커플에 한해 셀프웨딩촬영에 필요한 소품인 꽃팔찌와 부토니에를 직접 제작하는 체험활동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31일 오후 5시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성북구 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성북구 건강가정지원센터로 문의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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