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요리학원, 국내·국제 요리대회반 준비 한창
요리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구슬땀 흘리는 수강생들

"요리경연대회 참가는 수많은 요리사들을 만나고 요리들을 연구함으로써, 직업에 대한 애정과 비전을 키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준 높은 요리 기술을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한솔요리학원에서 요리대회 준비반 교육을 총괄하고 있는 현 조리국가대표팀 김수현 교수는 학생들과 함께 요리대회 준비로 바쁜 모습이었다. 조리진학에 목표를 둔 학생들이 늘어가고 있고 조리과 진학 경쟁률도 높아짐에 따라, 자신만의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를 갖추고자 이 곳 학원에서 연습 중인 학생들로 분주했다.
한솔요리학원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초중고 학생반 수강생 수는 물론, 조리 관련 진학 문의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그 중에서도 요리대회 교육은 가장 인기가 많은 교육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다양한 대회 시작 3~4개월 전 참가 선수단을 모집해 대회 출전까지 심도 높은 교육을 실시해, 요리 실력을 빠르게 끌어올리고 있다. 메뉴 기획과 레시피 구성은 물론, 조리와 플레이팅에 이르기까지 요리 전 과정을 완성도 있게 선보여야 하는 만큼 학생들의 몰입도가 남달랐다.
이날도 학생들은 몇 개 강의실에 나뉘어, 자신만의 레시피와 조리과정을 반복 연습하고 있는 중이었다. 요리대회 준비반에 등록하면 시간이 될 때마다 언제든 와서 반복 연습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많은 학생들의 인기를 끌고 있었다.
특히 이 학원의 경우, 기존 요리 학원들과 달리, 초빙강사가 아닌 전임강사들이 학원에 항상 상주하며, 학생들의 요리 과정 지도와 개선 상담 등을 보다 밀착하여 진행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었다.
오는 5월에 있을, 국내 최대 규모 요리대회인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 참가를 준비하고 있는 한 학생은 "취미로 요리를 시작했을 때나, 자격증반 교육을 들었을 때와는 다르게, 스스로도 집중도가 크게 달라진 것을 느낀다"며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국제요리대회에도 참가해, 경험을 쌓아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솔요리학원은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반 외에도 싱가포르 국제요리대회, 태국국제요리대회, 국제기능올림픽 국내 대회반 등 대회 별로 반을 나누어, 학생들이 연습 중이며 추가 모집을 지속하고 있다.
한솔요리진로연구소 임형욱 소장은 "조리고와 조리대학의 전형이 수백가지가 넘어가고 해마다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어, 서류·면접 전형 시 자신만의 조리로드맵을 어필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들이 요구되고 있다"면서 "학생들이 개개인 목표와 수준에 맞게 단계별로 실력을 쌓을 수 있는 교육 커리큘럼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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