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사마귀, 아토피 등의 피부질환을 치료하고 있는 생기한의원 네트워크는 서초점 박치영 대표원장이 한국을 대표하는 한의사와 의사 40인 중 난치성 피부질환 분야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기획에서 출간까치 총 2년이 걸린 도서출판 북인의 ‘한국의 명의 40’은 한의학과 서양의학의 특성화된 각 분야와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는 환자 중심의 인술을 펼치는 훌륭한 한의사와 의사를 소개하는 책이다. 박치영 원장은 ‘특화진료의 새 장을 여는 명의들’에 선정돼 그간의 아토피, 사마귀, 난치성 피부질환의 치료법과 생기한의원만의 연구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다른 의사들이 걸어온 길을 답습하지 않고 직접 시간과 비용, 에너지를 투자해 치료법을 개발하고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출판사의 서평에서도 알 수 있듯이 생기한의원 박치영 원장은 10년 이상 아토피와 사마귀, 건선 등의 피부질환만을 치료, 연구하고 있다.
박치영 원장은 “한의원 안에서의 치료에만 머물지 않고 다양한 국책사업과 국내외 포럼에 참여해 한의학의 치료법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공유하는 데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생기한의원 네트워크 측은 “생기한의원 네트워크 원장들이 직접 집필한 책을 1년에 한 권 이상 출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 역시 작년의 ‘사마귀’ 책에 이은 피부질환 시리즈를 출간할 예정”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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