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지아 기자】
엄마들 사이에서 핫한 놀이매트 브랜드 알집매트가 2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엄마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눈에 띄는 육아 생활용품 브랜드 이지앤홈이 2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엄마들을 만난다.
코베에 참가한 이지앤홈 부스에 방문하면 아기의 모유습관과 배변습관을 체크하여 아기의 기본적인 건강상태를 확인해줄 수 있는 사물인터넷 웨어러블 디바이스 ‘스마트아이엔젤(Smart I angel)’과 다양한 실리콘 주방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이지앤홈의 대표 상품 '스마트아이엔젤'은 수유습관과 배변습관을 자동화해 스마트하게 알 수 있는 '스마트 육아일지'다.
기저귀에 부착된 스마트아이엔젤이 아기의 대소변을 체크하고 엄마의 스마트폰으로 알려주면 엄마는 다른 일을 하고 있더라도 기저귀 교체 타임을 즉각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대소변 횟수와 시간을 자동으로 기록하여 배변습관까지 관리할 수 있다. 모유 수유한 횟수나 열 감지도 가능해 스마트한 엄마들의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엄마들의 눈길을 끄는 건 실리콘 주방용품들도 한 몫한다. 부스에 전시돼 있는 '에코수세미', '멀티랩', '씰리맷' 등의 상품은 실리콘 상품으로 삶아서 사용하면 된다. 때문에 위생이 신경쓰이는 젖병 등 육아용품을 세척할 때나, 살균·소독을 중시하는 엄마라면 반드시 구매하게 되는 상품이다.
특히 실리콘 주방용품들은 삶아 재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가능하고 냉동실이나 전자렌지 사용도 문제 없다는 점에서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코베 베이비페어 이지앤홈 부스를 방문하면 백화점보다 2~30%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제품 2개 이상 구매시, 이지앤홈에서 개발된 후라이팬코팅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지앤홈 관계자는 "배변을 관리하는 스마트아이엔젤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해 스마트한 엄마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박람회장만의 장점인 할인과 사은품, 체험을 맘껏 누렸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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