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전국에 14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는 피부질환 전문 한의원 생기한의원의 어린이집 건강검진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생기한의원 네트워크는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세곡동에 위치한 세곡연두어린이집에서 어린이집 원아들을 위한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건강검진에는 생기한의원 서초점 박치영 원장을 비롯한 노원점 정대웅 원장, 인천점 이원호 원장, 일산점 차진아 원장이 참여해 어린이들의 피부 건강 상태를 진찰하고, 면역력이 약하고 감염병에 취약한 아이들 건강관리 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교사들에게 전했다.
세곡연두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 건강을 책임지고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한의사가 곁에 있으니 너무 든든하고 직접 와서 건강검진을 해주니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생기한의원 네트워크는 지난해 세곡연두어린이집등 다수의 어린이집과 '아토피 피부 건강 증진'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 어린이집 피부 건강 주치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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