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생기한의원 네트워크가 지난 10년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또 한 번의 피부질환 치료시스템을 진화시키고 있다. 생기피부과학연구소를 통해 꾸준하게 피부질환 환자들의 임상사례를 연구하고 치료의 노하우들을 공유해 온 생기한의원이 최근 치료에 사용하는 약침의 효능과 사용 영역을 구분한 맞춤형 New생기약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몸의 면역력을 증강시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생기한의원 SBT(Self Balancing Therapy) 치료 시스템은 환자들의 피부치료와 동시에 건강한 생활습관 장착을 권유해 왔다. 한약치료와 함께 병행해 더욱 효과적인 생기약침은 순수 한약재에서 추출한 약침약을 경혈에 주입함으로써 내성이나 습관성, 중독성이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치료방법이다.
New생기약침은 대한약침제형학회 권기록박사팀과 함께 기존 약침을 더욱 진화, 개발시킨 것으로 환자의 피부상태에 따라 맞춤형으로 치료에 도입하고자 ‘사마귀치료 전용 생기약침’과 ‘아토피 생기전용 약침’으로 개발했다.
생기한의원은 스테로이드제가 없는 안전한 제품으로 환자들의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피부환자들의 가장 큰 고통인 가려움증을 감소시키는데 크게 효과가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대한약침제형학회 권기록 박사는 “생기한의원의 건강하고 좋은 기(氣)가 New생기약침을 통해 환자들에게 전달될 것 같다. 3가지로 종류가 증가한 New생기약침은 바이러스성 질환인 사마귀, 곤지름 환자와 아토피 환자에게 큰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전했다.
생기한의원 네트워크 측은 “아토피와 사마귀 치료를 위해 그 동안의 임상경험과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전용 약침을 개발했다. 이 약침들로 난치성 피부질환으로 분류되는 피부질환을 치료해 환자들의 피부에 이름 그대로 ‘생기’를 부여해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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