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 맘앤베이비페스티벌 27일 개막

50여개 업체 100여개 브랜드 참가…최대 30% 할인 아토피, 산후 다이어트, 태교, 모유수유 등 강좌도 열려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프리미엄 맘앤베이비 페스티벌'이 열린다. ⓒ신도림테크노마트

신도림테크노마트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7층 특별행사장에서 '프리미엄 맘앤베이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영·유아 장난감, 육아용품, 신생아용품, 임신·출산용품 등을 비롯해 임산부 서비스, 태교 용품 및 돌잔치 용품, 교육 및 기타 용품 등 국내외 육아 관련 기업 50여개 업체 100여개 브랜드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특히 출산준비물 경매를 통해 출산 준비물을 더욱 저렴하게 마련할 수도 있다. 또 구매고객에게는 구매금액별로 사은품이 지급되고, 경품 추첨 이벤트에 참여하면 100만원 상당의 유모차(1명)와 DIY 벽시계(4명), 도서(12명), 브루미즈 입장권(40명) 등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행사기간 동안 7층 교육장에서는 참가업체들이 마련한 모유수유, 아기목욕, 태교, 아토피, 독서지도, 산후 다이어트 등 다양한 육아 강의가 진행된다. 아이들을 위한 음악, 미술, DIY 등의 체험교실도 마련돼 있다.

'프리미엄 맘앤베이비 페스티벌'은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신도림테크노마트 홈페이지(https://www.wtm21.com)를 통해 사전등록 후 방문하는 고객들에 한해 '프리미엄 맘앤베이비 페스티벌' 우선 입장 특전이 제공되고, 프리미엄 속싸개 또는 유명놀이교구세트(선착순), 쿠폰 등의 사은품이 증정된다.

프라임에이엠주식회사 박동철 대표는 "이번 페스티벌은 편리한 원스톱 쇼핑을 위한 영유아 카테고리 킬러 매장 오픈의 프리뷰 행사로 다채로운 상품과 이벤트, 강좌 등을 준비했다. 또한 아이와 함께 쉴 수 있는 휴게실을 설치하는 등 방문 고객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고객들이 다양한 제품을 구매하고, 출산, 육아 관련 정보를 얻어감으로써 가족과 함께하는 유익하고 즐거운 행사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신세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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