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집 작가, '엄마 인문학' 주제로 강연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여위숙)은 오는 25일 오전 10시에 '부모를 위한 독서문화강좌'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부모를 위한 독서문화강좌'는 자녀의 독서 및 글쓰기 지도 뿐만 아니라 자녀의 성품교육, 감정코칭, 인문․교양, 북토크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좌에서는 인문학자 김경집 작가가 '엄마 인문학-공부하는 엄마가 세상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김경집 작가는 25년간 가톨릭대학교 인간학교육원에서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마음껏 읽고 쓰겠다'는 뜻에 따라 작가로서의 삶을 실천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고장난 저울', '엄마인문학', '생각의 융합', '인문학은 밥이다', '청춘의 고전', '정의 나만 지키면 손해 아닌가요?', '생각의 프레임' 등이 있다.
김경집 작가는 이날 부모들에게 '인문학이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왜 중요한가'에 대한 해답을 들려줄 예정이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참가 신청 방법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