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쟁 부르는 층간소음…유아매트 활용 등 해결법은?
늦은 시간 소음 유발 행동 자제하고 집안 행사 시 미리 양해 구해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아파트 층간소음이 최근 몇 년 사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다. 소음으로 인한 이웃 간의 갈등의 골이 깊어지면서 살인이나 방화 등의 극단적인 사태로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층간소음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천장에 소음 스피커를 설치하는 방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실제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우퍼(저음전용 스피커)를 사용한 일명 ‘복수 방법’도 공공연하게 공유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이 감정을 앞세워 개인적으로 복수를 하는 등의 해결방식은 층간소음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보다 오히려 이웃간 갈등을 확대할 수 있어 우려가 제기된다. 실제 우퍼를 설치했다가 층간소음을 유발한 이웃뿐 아니라 옆집과 다른 이웃에까지 피해가 확대된 사례가 적지 않다.
층간소음의 가장 좋은 해결책은 자발적인 노력을 통한 사전 예방이다. 가정 내에서 슬리퍼를 신고 다니며 발소리에 유의해야 하며, 밤 늦은 시간 세탁기를 돌리거나 악기를 연주하는 등 소음을 유발하는 행동은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 또한 집안에 행사가 있을 때는 미리 주위에 양해를 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어린 자녀를 둔 집안에서는 층간소음에 더욱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뛰지 말라고 윽박지르고 달래봐도 그 때뿐, 아이들의 넘쳐나는 활동량을 주체하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특히 아이들의 걸음걸이는 보폭이 불규칙적이고 무게를 많이 실어 움직이는 탓에 잔향이 남아 심한 불쾌감과 짜증을 유발하곤 한다.
따라서 자녀의 눈높이에 맞춰 층간소음에 대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아매트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매트는 층간소음을 절감해주며, 아이가 넘어졌을 때 발생하는 충격도 완화해준다. 최근에는 놀이 기구나 교육 교재의 역할까지 하는 놀이학습용 패드도 출시돼, 1석 3조의 효과를 노릴 수 있다.
첨소리 키재기 소리펜 세트는 매트와 한글, 영어 등 다양한 학습 컨텐츠가 만난 제품으로, 소리펜으로 터치하며 따라 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알파벳과 한글을 익힐 수 있다. 색깔 맞추기, 시장놀이, 기호 찾기 등 게임 기능이 첨가돼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자장가 기능도 들어 있어 올바른 수면 습관을 기르는 데도 도움을 준다.
업체 관계자는 “매트를 선택할 때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아도 셀이 파괴되지 않아 장기간 사용이 가능한지 재질과 원단 등을 꼼꼼히 살펴야 하며, 소재의 안정성과 위생적인 측면도 따져봐야 한다. 층간소음이 심하다면 쿠션감과 두께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첨소리 매트는 모든 충격을 과학적으로 흡수할 수 있도록 매트 내부의 매직셀들이 소음진동을 차단하는 공법으로 만들어져 유아매트 본연의 소음과 충격 흡수 기능도 가진다. 소프트한 엠보층으로 물티슈 한 장으로도 쉽게 이물질이 닦여 관리가 용이하고 방수효과가 있어 더욱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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