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영어교육, "체험형·능동형 학습으로 영어 자신감 키워요"
분당 영어교육, "체험형·능동형 학습으로 영어 자신감 키워요"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6.06.24 14: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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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학습의 목적 아닌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교육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지난 6월 1일 진행된 메이플베어 분당 마켓데이에서 학생들이 'Spin the Wheel' 코너 게임에 참여하고 있다. ⓒ메이플베어
지난 6월 1일 진행된 메이플베어 분당 마켓데이에서 학생들이 'Spin the Wheel' 코너 게임에 참여하고 있다. ⓒ메이플베어

앞 칠판을 향해 잘 정돈된 책상과 의자에 똑바로 앉아서 칠판 앞 선생님이 가르쳐 주는 강의를 들으면서 깨끗한 노트에 받아쓰며 집중하는 학생의 모습. 바로 요즘의 성인들이 생각하는 공부 잘하는 모범생의 모습일 것이다. 일반적으로 한국인들이 생각하는 학습은 교실에서 이뤄지며 진지해야 하며 극복해 내야 하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우리가 믿어오던 전통적인 학습의 방법이 효과가 떨어진다는 여러 연구 발표들이 있다. 저명한 학자 Edgar Dale를 비롯한 많은 학자들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학습자는 자신이 듣거나 읽고 관찰한 것보다는 그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더 많은 것을 기억하고 소화해 낸다고 한다. 강의식으로 배운 학습자의 경우 해당 지식을 기억해 내는 비율의 평균값(Average Retention Rate)이 5%인 반면, 그룹 토론의 경우 11배 달하는 55%, 체험 수업의 경우 75%의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메이플베어 분당 캠퍼스에 따르면, 체험형 학습을 통한 유치부 아이들의 이중 언어 교육에 정평이 나 있는 메이플베어 분당 캠퍼스는 이러한 능동적 학습 효과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와 체험을 통해 영어에 흥미를 잃지 않고 즐거운 학습의 참여자가 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면서 높은 교육 효과를 보여 지역 내 학부모들로부터 오랜 인정과 신뢰를 받고 있다.

풀과 나무, 시냇물이 흐르는 탄천이 있는 곳에 위치해 있는 장점을 활용해 환경을 생각하는 게임으로 시작해 협동을 요하는 단체 게임과 스낵 파티로 이어지는 아주 특별한 스포츠 데이를 운영하는가 하면, Science Fair(과학 박람회), 할로윈데이, 박물관 견학이 진행된다. 그리고 친구들과 선생님 앞에서 진행하는 개인별 프리젠테이션, 글쓰기 대회, Spelling Bee(영어 철자 말하기 대회), 과학 실험과 같은 활동은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초등부 아이들이 직접 기획에 참여해 직접 꾸미면서 즐기는 마켓데이는 그 중 학생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행사이기도 하다. 다양한 음식과 게임, 선물이 기다리고 있으며 재미있는 경매도 운영이 된다. 물론, 이 모든 활동들은 영어로 진행된다. 영어는 더 이상 학습이 목적이 아닌 수단이 되면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영어를 구사하게 된다. 교육은 체험과 활동으로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교실 속 책걸상에 앉아 Guided Reading과 Writing 등 다양한 영어 영역의 학습도 같이 이뤄지게 된다.

이렇듯 메이플베어 분당 캠퍼스에서는 교실 속에서만 영어 학습이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매우 다양한 방식으로 아이들이 영어를 접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장려되는데, 아이들은 활동 속에서 적극적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커뮤니케이션 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학습의 목적이 아닌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받아들이면서 성장하게 된다. 또한 이러한 기회는 아이들로 하여금 영어 학습에 대한 긍정적 자극이 되여 교실 안에서 이뤄지는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를 갖게 하기도 한다.

한편, 메이플베어 분당 캠퍼스는 유치부와 마찬가지로 초등부에서도 북미 출신의 원어민 교사가 모든 교육을 100% 진행한다. 탄탄한 영어 교육에 대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9년째 분당 이매동 최고의 자연 친화적인 환경 속에 자리하면서 캐나다 공교육 그대로를 바탕으로 한 정통 현지 영어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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