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0세~5세 대상, 17명 정원으로 운영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강남세브란스병원이 만0세~5세 교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직장 어린이집을 개원하고 27일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어린이집은 행정복지동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88.36㎡(26.73평) 규모에 17명 정원으로 운영된다. 라임유아교육에서 위탁 운영을 맡았고, 현재 7명의 원아가 입학해 교육받고 있다.
기념식에는 김형중 병원장, 최석란 라임유아교육 이사장 등 교직원 및 어린이집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공익기금에서 노트북 3대를 어린이집에 기증했다.
김형중 병원장은 “학기 중에 개원해 아직 입학생이 적지만, 앞으로 많은 원아들이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항상 쾌적하고 안전한 어린이집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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