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어린이병원, 엄마안심 투약안내 시스템 실시
투약전광판 & 진동벨 시스템으로 맞춤형 투약알림 시스템 개발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원장 김재복) 약제과(과장 정덕숙)에서는 7월부터 ‘더 안전하고! 더 편리한~ 엄마안심 투약 안내 시스템’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엄마안심 투약 안내 시스템’이란 2015년부터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약제과에서 실시해온 ‘엄마안심 복약상담 프로토콜’에 이어, 지속적인 환자안전과 약제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2016년 어린이병원 약제과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서비스다.
환자 안전 향상과 불편 해소를 위해 약제과에서는 지난 3월 2주간에 걸쳐 외래조제 환자를 대상으로 투약시스템에 관한 설문조사 후 그 결과를 바탕으로 엄마안심 투약안내시스템을 개발·추진하게 됐다.
엄마안심 투약안내시스템은 환자를 호명하는 방식의 아날로그 투약방법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투약전광판& 진동벨 시스템을 병용하는 국내 최초의 맞춤형 투약알림 시스템이다.
환자를 호명하는 방식이었던 기존의 투약 방법만으로는 환자 상황별 안전하고 편리한 투약서비스 제공이 부족하다는 인식에서 시작해 시작됐다. 기존의 환자를 호명해 대면하는 아날로그 방식이 환자에게 공감과 신뢰를 더욱 이끌어낼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를 유지하면서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 화면을 이용해 조제완료 정보와 환자안전을 위한 정보를 알려준다. 또한, 진동벨을 활용해 수납확인증과 더불어 이중 확인을 통해 안전한 투약은 물론 병원 내 어디에서나 조제완료 사실을 알 수 있도록 하는 국내 최초로 다각화된 방식의 투약방식이다.
6개월의 준비과정을 거친 엄마안심 투약안내시스템은 6월말까지 안정화 기간을 거쳐 7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며 이용자 평가, 개선요구사항 등을 조사해 운영 방식을 보완해 갈 계획이다.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은 “앞으로도 환자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하는 소통과 배려의 약제서비스를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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