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 위한 '오늘의 임신정보' 앱 출시

존슨즈베이비가 후원하는 베이비센터코리아 제작

존슨즈베이비가 후원하는 베이비센터 코리아가 출시한 임신부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오늘의 임신정보'. ⓒ존슨즈베이비

한국존슨앤드존슨의 존슨즈베이비가 후원하는 임신 육아 정보 전문 웹사이트 베이비센터코리아(www.johnsonsbaby.co.kr/babycenter)는 임신부를 위한 '오늘의 임신 정보'(BabyCenter® My Pregnancy Today)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오늘의 임신 정보'는 무료 애플리케이션으로 임신 4주부터 출산 후 3주에 이르기까지 필수적인 정보들을 꼼꼼하게 담았다.

특히 의학전문가의 감수를 거친 정확한 정보와 함께 수상작인 태아발달 비디오를 통해 태아의 성장 과정을 감상할 수 있으며 임신부들이 궁금해하는 것들에 대한 전문가의 속 시원한 답변과 출산 예정일이 비슷한 다른 엄마들과 교류할 수 있는 커뮤니티도 마련돼 있다.

또한 본인의 출산 예정일을 입력하면 자신의 임신 주수에 맞춰 태아의 발달 상태와 몸의 변화를 날마다 확인해 볼 수 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이미 미국과 영국에서도 많은 임신부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프랑스, 호주, 중국 등 세계 11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존슨즈베이비 마케팅팀 김새라 이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베이비센터의 컨텐츠가 고스란히 담겨 있으며 자신의 임신 주차에 맞춰 매주 태아의 발달 상태와 함께 몸의 변화와 해야 할 일 등을 꼼꼼하게 챙겨준다. 임신부들에게 친정엄마나 친한 친구 이상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임신부를 위한 '오늘의 임신정보' 애플리케이션은 베이비센터코리아 홈페이지(www.johnsonsbaby.co.kr/babycenter)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신세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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