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엄마 위한 파티용 드레스와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등 선보여
【베이비뉴스 이정윤 기자】
아기 돌드레스 전문 브랜드 에밀리베베(부스 P-1)가 21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COEX) B홀에서 열리는 '2016 핸드메이드코리아 섬머'에 참가해 여아를 위한 돌드레스와 엄마를 위한 돌드레스를 선보인다.
에밀리베베는 웨딩드레스 전문 브랜드 ‘라나에밀리’의 새로운 브랜드로, 어른 드레스를 축소시킨 듯한 기존의 돌드레스에서 벗어나 아이가 가장 돋보일 수 있는 디자인과 패턴, 고급스러운 소재를 더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이와 엄마를 위한 파티용 드레스와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등 화려하고 사랑스러운 제품들을 선보인다.
에밀리베베 김학재 원장은 “웨딩 전문 기획사 제인케이와의 콜라보를 통해 이번 핸드메이드코리아에 참여하게 됐다”며 “아기는 아기다워야 한다는 생각으로 어른 드레스의 축소판에서 벗어나 소재나 패턴을 더욱 고급스럽게 표현한 드레스를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최대 규모 핸드메이드 축제 ‘제 6회 핸드메이드코리아 섬머’는 아트, 공예, 취미 등 각 분야의 경계를 허물고 손으로 만든 창작 작업을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핸드메이드 전문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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