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 아동 대상 요리교실 열어
특수교육 아동 보호자 위해 난타 교실도 병행
【베이비뉴스 신세연 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안종인)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유·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프로그램 ‘신나는 여름방학, 맛있는 요리교실’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신나는 여름방학, 맛있는 요리교실’ 프로그램은 유아와 초등학생이 나눠 진행된다.
유아는 오는 5일까지 (사)한국요리치료연구소의 임진선 강사의 지도로 ▲“참 잘했어요” ▲“쉿~ 잘 들어봐” ▲“소원을 말해봐” ▲“힘내라 힘!” ▲“함께 만들어서 즐거워요” 등의 주제로 과일꼬치, 월남쌈, 콘치즈샌드위치, 개구리햄버거, 궁중떡볶이를 요리한다. 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들에게 ▲신체 조절 능력 ▲사회성 훈련 ▲기억하기 ▲표현하기 등의 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초등학생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이주선 강사의 지도로 ▲“반가워요” ▲“나누어요” ▲“양보해요” ▲“힘을 모아요” ▲“감사해요”라는 주제로 감자 샌드위치, 과일떡꼬치, 만두피 견과파이, 치즈스틱, 생크림과일케이크 등을 만들 예정이다.
또한 남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특수교육대상자 가족을 위해 심리정서지원 프로그램 '두드리고! 열리고! 힐링 난타'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 아동을 둔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사회?정서적 안정과 부모들 간의 정보 공유 및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마련됐다.
남부교육지원청은 “방학 중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학부모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하고 다양한 내용을 발굴함으로써 학부모의 자녀 이해를 돕고 교육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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