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아기사랑나눔센터' 유아용품 대여 서비스 제공
사용기간 짧은 유모차, 모빌, 보행기 등 다양한 용품 구비돼
【베이비뉴스 진자예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잠실역 지하광장 ‘아기사랑나눔센터’에서 만 3세 이하 자녀를 둔 구민에게 유아용품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1년 전국 최초 유모차 대여소로 문을 연 잠실역 ‘아기사랑나눔센터’의 대여품목은 일반적으로 사용기간이 짧아 굳이 구입해 사용할 필요가 없는 ▲유모차 ▲보행기 ▲모빌 ▲바운서를 비롯해 ▲장난감(블록, 소꿉, 오뚝이 등) ▲걸음마 보조기 ▲승용완구(자전거, 붕붕카 등) ▲악기 등 600점이 구비돼 있다. 특히 유모차의 경우, 디럭스부터 절충형·휴대용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어 원하는 타입을 선택하면 된다.
유모차·보행기는 한 번에 4개월 씩, 연 2회 대여할 수 있으며, 장난감은 횟수제한 없이 품목당 최대 20일 간 이용할 수 있다.
‘아기사랑나눔센터’는 화∼토요일 10∼16시까지 운영하며, 송파구에 거주하는 주민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방문 전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연회비 1만 원을 지불하면 모든 품목을 자유롭게 대여할 수 있다.
모든 품목은 적외선 살균·항균 처리해 위생적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수시로 새로운 제품을 들여오고 있다.
구 관계자는 “사용기간이 짧은 보행기, 걸음마 보조기 등 구입을 망설이다 아기사랑나눔센터를 알게 돼 찾아오는 주민들이 많다”며 “여러모로 아이 키우기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만큼 더 많은 주민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계속 업그레이드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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