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저소득 임산부 및 영유아에게 쌀, 분유 제공
영양교육·보충식품 지원 및 영양상태 정기점검

서울시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보건소는 저소득 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한 ‘영양플러스 사업’을 추진하고 사업에 참가할 임산부 및 영유아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매월 2회 쌀, 분유, 감자, 달걀 등 총 12가지 식품으로 구성된 6종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한 상담과 교육을 통해 참여자의 영양 상태를 관리하고 정기적인 영양 평가도 실시한다.
아울러 가정방문을 통해 식품 보관상태를 확인하고, 영양상담 및 조리지도를 병행해 가정에서의 식습관도 관리한다. 6개월 후 1차 프로그램 종료 후 영양위험요인을 재검토하고 1회(6개월)에 한해 연장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참여 대상자는 양천구 거주민으로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상태 불량 등 영양위험요인을 한 가지 이상 보유한 중위소득 80%미만의 임산부 및 5세 이하 영유아이다.
구는 사업 참여자를 상시 모집해 대기자 상태로 등록 후 예산과 일정에 따라 차례로 사업에 참여시킬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까지 427명의 임산부와 영유아가 사업에 참여했다.
양천구 보건소 관계자는 “영양플러스 사업은 저소득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 문제를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장기적으로 구민들이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타 문의사항이나 사업 참여 신청은 양천구보건소 영양상담실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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