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아이누리한의원 세종점이 지난 1일 세종특별시 나성동에서 개원했다. 세종점은 아이누리 네트워크 44호점이자 충청권의 4번째 개원점이다. 이번 개원은 지역 어린이들의 건강관리는 물론 사회 공헌에 있어서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아이누리한의원은 전국구 소아한의원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게 됐다. 세종점을 이끌어갈 박승용 대표원장은 대전대학교 한의학 대학을 졸업했으며, 대한한방복치학회 정회원으로 남양아이 한방소아과 인터넷 상담 주치의 등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육아잡지(맘앤앙팡, Babee, 베스트베이비, 앙쥬)의 상담자문의원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아이누리인터넷 주치의, 아이누리 연구저작 시리즈 공동저자로도 활동했다.
박승용 원장은 “그 동안의 진료 경험과 아이누리의 진료 시스템, 안전한 약재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지역 아이들의 질환 치료 및 면역력 강화에 힘쓰겠다”며 “엄마들의 입소문과 신뢰를 바탕으로 가까운 곳에서 엄마와 아이들의 가장 세심한 주치의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환절기가 되면 감기나 아토피 등 면역력 저하로 질병을 앓는 아이가 많아지게 된다. 이때 부모들은 자신들 때문에 우리아이가 혹시 다른 아이보다 약한 것은 아닌지, 크게 잘못된 것은 아닌지 많은 걱정을 하게 된다. 지금부터라도 건강의 뿌리를 다지듯 면역력을 강화시킨다면 잔병치레 없이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건강에 대한 조언도 잊지 않았다.
아이누리한의원 세종점은 아이의 잦은 감기, 아토피피부염, 천식, 야제, 식욕부진, 성장부진, 체질 개선, 소아청소년들의 비염, 축농증, 중이염, 장염, 비만, 성조숙, 허약한 아이들의 좋은 면역 향상에 항상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누리한의원 세종점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료하고 매주 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진이다. 워킹맘이나 맞벌이 부부들을 위해 토요일에는 오전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료한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