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추석연휴 다양한 문화 행사 및 입장권 할인
민속놀이 체험, 음악회 등 40여 건 개최해 문화시설 무료·할인 개방
【베이비뉴스 신세연 기자】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을 맞이해 동대구역, 문화시설, 도심공원 등 대구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공연·전시 및 전통 민속놀이 체험 행사를 펼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추석 연휴 기간인 14~18일에는 달성공원,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등 도심공원과 국립대구과학관, 국립대구박물관 등에서는 투호놀이, 널뛰기 등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 민속놀이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는 15일 16시에 오페라 음악이 흐르는 영화 속 명장면을 전문가의 해설을 곁들여 재해석하는 ‘오페라 인 시네마’를 개최하며, ▲문화예술회관 야외무대에서는 15일 17시에 남도굿거리, 소고무와 향발무, 경기민요, 풍물놀이 등이 한자리에서 이루어지는 ‘시립국악단 한가위 신명 한마당’을 개최할 예정이다.
▲동대구역에서는 14일, 16일, 17일, 18일 나흘동안 시민들이 음악 공연을 통해 지역 방문객에게 환영의 인사를 건네는 ‘시민이 만드는 작은 음악회’가 열릴 예정이다.
일부 문화시설은 무료 또는 할인 개방된다. 추석 연휴기간 동안 ▲대구미술관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국립대구과학관은 50% 할인 가격으로 입장가능하다. 민간업체의 참여도 이어져 ▲CGV는 30일까지 한가위패키지(관람권+콤보세트+포토티켓)를 판매해 최대 40% 할인 판매하며 ▲메가박스는 18일까지 패밀리 관람권(4인권)을 20% 할인 판매한다. ▲이월드는 여권을 소지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이용요금을 20% 할인하여 제공한다.
아울러 지역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각종 관광 편의를 제공하여 ▲‘고향 속 숨겨진 도시樂’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관광객 불편접수해결센터’를 운영해 각종 관광지를 안내하고, 해설사를 지원하며,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시티투어 및 관광안내소도 정상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시티투어버스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운행하여 보다 많은 방문객들에게 지역의 매력을 전파할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의 문화행사도 즐기고 근교를 둘러보며 달라진 대구를 느껴 보시길 바란다”면서 “청명한 가을날에 가족과 함께 문화예술을 만끽하며 행복한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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