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청, "경주시 '특별재난지역'으로 곧 선포"
응급대책 및 재난구호와 복구에 국고 지원
규모 5.8의 최강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경주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다.
정부와 청와대, 새누리당은 21일 오전 고위 당정청 회의를 열고 이르면 오늘 경주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기로 합의했다,
'특별재난지역'은 대규모 재난으로 공공시설 피해를 입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부담 경감을 위해 국비를 추가 지원하는 제도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응급대책 및 재난구호와 복구에 필요한 행정상·재정상·금융상·의료상의 국가 특별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당정청은 일본처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가 사고 발생 10초 이내에 발송되도록 재난 문자메시지 시스템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진원지인 경주는 이번 지진으로 100억 원 이상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추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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