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육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4회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리안, 조이, 뉴나 등 인기 유아용품을 파격적인 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하반기에 열릴 유아박람회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인 이번 ‘제14회 코베 베이비페어’에는 ㈜에이원의 대표 유아용품 브랜드 '리안(RYAN)'과 카시트에 이어 유모차까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조이(Joie)'를 비롯해 네덜란드 프리미엄 육아용품 '뉴나(NUNA)' 등 다양한 제품과 신상품을 함께 선보인다.
먼저 리안은 2016년 홈쇼핑 방송에서 연이어 완판된 인기 유모차 ‘리안 스핀LX’와 함께 프리미엄 유모차 ‘스핀 로얄’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스핀 로얄’은 디럭스유모차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리안 브랜드에서 2년간 유모차 개발 역량을 집중한 제품으로 외출 시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편안함과 안전성을 제공할 수 있는 편의기능을 두루 갖췄다. 프리미엄 제품답게 유모차 시트, 차양 등에서 느끼는 원단의 감촉과 안정감,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색감까지 작은 부분 하나하나 신경을 써서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리안이 갖고 있던 ‘원터치 양대면’과 ‘요람기능’을 등을 적용했고 최상급 멜란지 원단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멜란지 원단은 명품의류 브랜드에서 많이 사용하는 원단으로 2가지 이상의 원사를 섞어 서리가 내린 듯한 느낌이나 엉킨 듯 미묘한 색감을 단일한 색상의 원단보다 따듯한 느낌을 낼 수 있다.
영국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조이(Joie)'는 대표카시트인 '조이 스테이지스'와 '스테이지스 LX' 아이소픽스 제품과 함께, 디럭스 유모차 '2016 크롬'과 주니어 카시트 '트릴로 LX'를 박람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대표 카시트인 ‘스테이지스 LX 카시트 아이소픽스’는 다양한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에 ‘듀얼 세이프티(Dual Safety) 시스템’으로 안전에 안전을 더했다. 신생아부터 7세까지 사용이 가능한 카시트로 아이소픽스와 기존 벨트형 장착이 모두 적용 가능해 2중으로 아이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카시트다.
국내 안전기준보다 한 단계 높은 유럽안전 인증 기준을 통과해 전후방 테스트 및 측면 충돌테스트까지 완료했다. 특히 전체 교통사고의 44%가 측면 충돌로 인한 사고로 국내의 많은 카시트들이 이에 대한 안전이 부족한 가운데 측면 충돌 테스트까지 완료해 소비자들의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제품이다.
네덜란드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뉴나'는 S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축구선수 이동국 등 셀럽들에게 사랑 받는 '뉴나 째즈' 식탁의자를 비롯해 360도 회전이 가능한 카시트 ‘레블’도 선보일 예정이다.
레블은 뉴나의 레블 카시트는 신생아부터 5세(19.5kg)까지 사용할 수 있는 아이소픽스(isofix)형 카시트로 '360도 시트 회전 시스템'을 적용해 어디서나 아이가 카시트에 태우고 내리기 편리할 뿐만 아니라, 사고 발생 시 아이의 머리부분을 탁월하게 보호해줄 수 있는 후방장착을 별도의 분리작업 없이도 전환이 가능하다.
또 국내 안전 기준뿐만 아니라, 최신 안전 기준인 유럽 i-size(ECE R129)를 획득해 측면충돌 시 안전성 확보, 긴 후방 장착 사용기간 확보, 차량 장착 시 오류 최소화, 아이 키성장에 맞춘 개발로 탁월한 착용감, 최첨단 더미를 통한 충돌 테스트까지 5가지 부분에서 기존 카시트 보다 탁월한 안전성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메모리폼 설계로 사고 시 충격흡수 및 장시간 탑승 시에도 안락함을 제공해주며, 차량과 카시트를 고정시켜주는 아이소픽스(isofix)를 9단까지 조절할 수 있어 차량과 카시트가 이격이나 틀어짐 없이 밀착해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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