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

오는 2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402호에서 ‘삼성화재 예비부모클래스’가 열린다.

삼성화재는 아직 아이가 없는 결혼 1년 미만 신혼부부 70쌍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유익한 강의와 재미있는 경품 행사 등을 진행하는 예비부모클래스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강남구 건강가정지원센터가 후원하는 이번 삼성화재 예비부모클래스는 건강하고 똑똑한 임신준비와 출산을 계획할 수 있는 다양한 강의를 마련해 선보인다.

MBC 이성배 아나운서, SBS 기상캐스터 이나영의 진행으로 1부 산부인과 전문의 김태희 교수의 ‘현명한 임신준비’, 2부 재테크 전문가 문소분 대표의 ‘신혼부부 재테크로 부자되기’, 3부 운동전문가 박초롱의 ‘부부커플체조’ 순서로 강연을 실시한다.

강의 후에는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신라호텔 뷔페식사권(20명), 앙블랑 물티슈 선물세트(5명), 유트러스 바디필로우(1명), 잘풀리는집 선물세트+라이너(3명), 메가박스 영화티켓, 스타벅스 커피쿠폰(20명)을 추첨해 선물한다.

이외에도 참가자 전원에게 원포 임신테스트기, 원포 배란테스트기, 솔가 800 엽산, 하이웰 멀티비타민, 오가닉맘 보행기덧신, 예지미인 여성청결제, 예지미인 좌훈쑥찜질패드 등이 담긴 ‘부모준비상자’를 선물한다.

참가 신청은 베이비뉴스 삼성화재 예비부모클래스 홈페이지(http://s.ibabynews.com)를 통해 할 수 있다. 당첨자는 개별 통보한다. 신청 가능 대상은 임심 계획 중인 결혼 1년 이내의 신혼부부이며 이미 임신 중인 예비맘은 삼성화재 예비맘클래스를 신청해야 한다. 행사 참석 시에는 청첩장, 결혼 사진, 결혼 관련 증빙 자료 중 1부를 지참해야 한다.

박유미 베이비뉴스 미디어사업국 팀장은 “지자체, 기업 등에서 열리는 예비부부교실, 예비부모교육은 저출산대책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삼성화재 예비부모클래스는 예비부모들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며 건강한 임신, 출산과 부모로서의 기본 소양을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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