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어린이집 269곳 소방안전 점검 실시
소방시설 안전점검, 비상대응훈련 여부, 비상대피로 확인 등 중점 점검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영등포구는 관내 어린이집 269곳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어린이집의 화재예방과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이달 말까지 진행하며, 1차로 어린이집 자체 체크리스트를 통한 전수조사 실시 후, 2차로 미흡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소방서와 함께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중점 점검 사항은 ▲화재경보기 가동, 소화용 기구 적정 비치 등 정기적인 시설 안전점검 실시 여부 ▲비상대응훈련 등 어린이집 비상대응계획 수립 및 시행 여부 ▲비상재해 대비시설 설치기준 준수 및 비상대피로 확인 ▲비상대피로 도면 게시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지도를 통해 즉시 보완을 요구하고, 영유아보육법 위반 등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명령을 내린다. 시정명령 미 이행 시에는 운영정지, 과징금 등의 행정처분이 부과되며, 구는 지속적인 사후 점검을 통해 철저한 관리감독을 이어갈 계획이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모든 아이들이 안전한 장소와 공간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해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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