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에 대한 고민과 걱정, 함께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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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옥진 기자
  • 승인 2016.10.30 15: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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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터뷰] 엄마들의 리얼 육아 공감 커뮤니케이션 '엄마와'

【베이비뉴스 대학생기자단 주옥진 기자】

30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이 열렸다. 부모와 아이가 마음 놓고 거리로 나올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베이비뉴스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네이버 맘·키즈가 후원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영유아 보행권에 동참하는 여러 기업들이 함께 참가했다. 음식, 교육, 건강, 생활, 육아 등 다양한 기업들이 놀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해 풍성한 이벤트를 꾸며주었다. 그중 임신·출산·육아를 대표하는 육아 애플리케이션 ‘엄마와’도 이번 행사에 참가해 현장에서 많은 엄마들을 만났다. 추운 날씨에도 밝은 미소로 체험부스를 운영한 ‘엄마와’ 부스로 찾아가 보았다.

베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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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엄마와’는 어떤 어플인가요?

A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모든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안에는 아기들을 키우는데 필요한 모든 콘텐츠를 제공하고, 커뮤니티 기능을 비롯해 엄마들이 중고장터를 통해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 기능도 갖추고 있어요. ‘엄마와’는 엄마들끼리 소통 하면서 이끌어나가는 어플이라 할 수 있습니다.

Q 육아카페와 차별점은 무엇인가요?

A 육아카페의 경우, 엄마들에게 정보를 제공해주는 것에서 끝나지만 저희는 커뮤니티가 가능합니다. 엄마들끼리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소모임을 만들 수 있고, 물물교환도 할 수 있어요. 육아카페의 경우에는 (엄마) 교실이나 박람회 서비스는 따로 해주지 않지만, 엄마와는 임신주기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하고, 아기 개월 수에 따라서 어떻게 교육이 이루어지고 놀아주어야 하는지 알 수 있어요. 또 수도권 내에서만이 아닌 전국적으로 제휴가 많이 돼 있어서 육아 행사를 하는 곳에서 ‘엄마와’ 어플만 있으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서비스도 가능합니다.

Q 아빠들도 많이 사용을 하시나요?

A 아빠들도 어플을 많이 다운로드하세요. 저희 어플이 태교에 좋은 교육 자료가 많이 있다 보니 아빠들이 어플을 이용해서 교육을 받으시더라고요. 또 아기가 2살, 3살인데 놀아줘야 하는 방법을 잘 모르실 때도 어떻게 놀아줄 수 있는지 찾을 수 있어서 많이 찾고 있어요. 어떤 아빠들은 “아빠와는 왜 안 만들어주냐”고도 물어봐 주시더라고요.(웃음)

Q ‘유모차는 가고 싶다!’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좋은 취지로 진행되기 때문에 꼭 참여해야 하는 행사라고 생각해요. 재작년에도 참가했었고요. 또 워낙 ‘유모차는 가고 싶다’캠페인을 많이 알고계셔서 이곳에서 저희 엄마와도 홍보하고, 직접 엄마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면 좋을 것 같아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Q 참여하신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뜻 깊은 자리에 ‘엄마와’ 가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좋고요. 앞으로 베이비뉴스에서 이런 좋은 취지의 행사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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