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기능과 디자인의 멀티플레이어 멀티탭 '파워큐브'
멀티탭의 개념을 2.0 버전으로 확장한 새로운 멀티탭
【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
신개념. 고루하지만 이 표현이 아니면 달리 파워큐브를 설명하기가 어렵다. 방 안에 한두 개뿐인 콘센트를 멀리서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멀티탭은 아주 오랫동안 단지 그 역할만을 수행해왔다. 파워큐브는 그러한 멀티탭의 기능을 한 단계 확장한 제품이다. 기능뿐 아니라 디자인 면에서도 독창성과 접근성이 돋보인다.

◇ 어느 제품이든 편리하게
7.5cm 크기 육면체의 한 면을 제외한 다섯 개 면에는 각각 콘센트 다섯 개가 자리한다. 유니버설 디자인으로 만들어지지 않은 모양의 전원코드이더라도 모두 꼽을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혁신적인 점은 블록의 개념을 도입했다는 것이다. 큐브의 콘센트 한 구에 또 다른 큐브 한 개를 꽂으면 총 9개의 콘센트가 이용 가능하며, 거기에 또 하나의 파워큐브를 연결하면 13개의 콘센트로 이용 가능하다. 방향과 형태와 개수를 사용자가 자유롭게 설정 가능한 확장성과 공간 낭비를 최소화한 유용함이 가장 크게 돋보인다. 재미있는 디자인은 덤이다.
한 가지 더 주목해야 할 점은 바로 USB 충전 기능이다. 콘센트 한 구를 비워 USB 충전 포트 2개를 꽂을 수 있도록 만든 것. 휴대폰, 태플릿 등 휴대 기기를 포함해 USB 충천 방식을 사용하는 스피커, 조명 등 다양한 주변기기를 2.1A의 강한 전력으로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직장인, 학생, 주부는 물론 모든 현대인들의 전자기기 사용 환경을 편리하게 만들 요소 중 하나다.

◇ 멀티탭의 기능을 뛰어넘는 디자인
파워큐브는 단순히 보기에만 예쁜 디자인에 머무르지 않는다. 어느 환경에서든 어느 사용자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디자인이 기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먼저 주목할 것은 독(Dock) 기능이다. 큐브를 책상, 벽, 어디에든 설치해 허리를 구부리거나 가구를 옮겨 전원 코드를 꽂고 빼지 않을 수 있도록 한 기능이다.
특정 위치에 부착하거나 결합할 수 있도록 전선에 부착한 구조물도 전기제품을 한결 더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만든다. 이를 통해 콘센트와 연결된 큐브의 전원선이 발에 걸리거나 눈에 거슬리는 일 없이 가정이나 사무실 내 벽면 또는 바닥, 가구에 깔끔하게 정리된다.
정육면체에 가까운 큐브는 각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해 낙하 시 받을 수 있는 충격을 최소화했고, 어른이나 아이 누구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안정적인 모형과 컬러풀한 색을 사용해 사용하는 어느 공간에서든 돋보일 수 있게 한 디자인도 장점으로 작용한다.

◇ 원하는 기능과 타입대로, 원하는 만큼
큐브는 총 네 개 모델로 구성됐다. 5구의 콘센트 이용이 가능한 ‘파워큐브 오리지널 타입’, 4구의 콘센트와 두 개 USB 포트를 이용 가능한 ‘파워큐브 USB 타입’, 파워큐브 오리지널 타입을 1.5미터, 3미터 거리의 콘센트와 이용할 수 있는 ‘파워큐브 익스텐디드 타입’, 파워큐브 USB 타입을 1.5미터, 3미터 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는 ‘파워큐브 익스텐디드 USB 타입’ 등이다.
큐브를 원하는 위치에 붙여 사용하게 하는 독(Dock)은 마음대로 떼었다 붙일 수 있는 스티커형으로 제작됐다.
단 한 개의 전자제품을 먼 거리의 콘센트를 이용해 쓸 수 있는 멀티탭을 찾고 있다면 파워 익스텐션이 해답을 줄 수 있다. 3미터, 5미터 거리의 콘센트에서 전류를 끌어오는 파워 익스텐션은 전원선 결합 부분을 간단히 돌려 전력을 차단 및 사용할 수 있으며, 온오프가 표시되는 램프를 통해 전력 사용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파워큐브의 기능을 또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기능의 제품도 출시될 예정이다. 파워큐브 리모트 시리즈다. 여러 개의 전기를 꼽아둔 상태에서 전력 소모 차단을 위해 직접 움직일 필요 없이, 최대 30미터 거리에서 리모컨을 눌러 전력을 차단할 수 있다는 점이 다양한 전기 환경의 이용자들에게 어필될 전망. 올해 연말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인터넷, 홈쇼핑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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