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인형극으로 아토피피부염 배워요"
탈인형극으로 아토피피부염 이해하고 예방위한 생활습관 배워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강동구 ‘아토피피부염 예방교육 인형극’이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중 12곳 어린이 754명을 대상으로 탈인형극 ‘아리와 키릭키릭’을 진행해 재미는 물론 교육적인 효과까지 거두고 있다는 평이다.
아이들은 ‘아리’가 꿈속에서 신기하게 생긴 ‘키릭키릭’을 만나 아토피피부염 증상을 고쳐나가는 이야기를 통해 아토피피부염을 쉽게 이해하고 올바른 예방법을 배운다. 또 피부를 지키기 위한 목욕법, 보습제 바르기 등을 배우고 깨끗하게 씻는 방법을 직접 몸으로 표현해보기도 한다.
2014년 서울연구원에 따르면 서울에 사는 10대 미만 어린이 중 절반 이상이 환경성 질환으로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레르기 질환은 적절히 관리하지 않으면 성인까지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유소아기 때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한편 강동구는 매년 초등학교, 어린이집 및 유치원 23곳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숲체험 교실’과 학부모를 위한 ‘아토피 전문의 교실’도 운영해 면역력 향상을 실질적으로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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