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날씨가 춥고 건조해짐에 따라 생기는 피부 고민 중 하나는 하얗게 올라오는 각질과 버짐이다. 특히 각질은 피부에 과다하게 쌓이면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유발하고, 메이크업 시에도 밀착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

이에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은 하얗게 일어난 각질을 깨끗하게 녹여주는 각질전용 클렌징 비누 ‘쇼킹허니솝’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피부 모공 속에 각질이 쌓이면 밖으로 나가야 할 피지가 나가지 못해 트러블을 유발하는데, ‘쇼킹허니솝’은 쫀쫀하고 풍성한 꿀떡거품이 피부에 쌓인 각질과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해 트러블 피부 완화에 도움을 준다.

일반 꿀의 100배 보습을 지닌 마누카꿀이 1000PPM 함유돼 건조한 입가와 코 주변에 효과적으로 작용해 묵은 각질로 인한 결점피부를 완화시키고, 수분 보습막을 씌운 듯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라벨영 관계자는 “마누카꿀은 예로부터 원주민인 마오리족이 민간요법으로 사용해왔는데 최근에 그 효능이 입증되면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며 “보습효과가 탁월한 만큼 요즘같이 건조하고 추운 계절에 사용하면 피부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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