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물티슈 몽드드, '3.6프로젝트' 사회공헌 활동 통해 나눔경영 실천
아기물티슈 몽드드, '3.6프로젝트' 사회공헌 활동 통해 나눔경영 실천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6.12.30 14: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6년 사회공원 기부금 총 기부금 약 1억7000만원 집계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몽드드는 특히 미혼모와 유기 영유아들을 위한 사회공헌에 중점을 두고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몽드드
몽드드는 특히 미혼모와 유기 영유아들을 위한 사회공헌에 중점을 두고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몽드드


아기물티슈 몽드드가 연말을 맞아 자체 연중 희망나눔 캠페인 ‘3.6프로젝트’를 통해 2016년 한 해 동안 시행한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결산했다.

‘3.6프로젝트’는 2009년 기업 설립 당시부터 ‘사랑, 나눔’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꾸준히 실천해온 자체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신생아의 몸무게 3.6kg, 연탄 한 장의 무게 3.6kg, 사람의 체온 36도에서 영감을 얻어 따뜻한 온기를 세상에 나누고자 하는 기업철학을 담아 만든 몽드드의 공식 캠페인이다.

몽드드에 따르면 올 한해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실시한 총 기부금은 약 1억7000만원으로 집계되었으며, 이 가운데 NGO 월드휴먼브리지, 팀앤팀과 함께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한 ‘우물파기 프로젝트’에 1억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또한 아프리카 케냐 지역 고아들의 교육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정기 후원과 작년 네팔 대지진으로 부모들을 잃은 고아에게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특히 몽드드는 미혼모와 유기 영유아들을 위한 사회공헌에 중점을 두고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사회적 편견과 불안한 고용환경으로 도움이 필요한 미혼모를 위한 ‘엔젤맘 프로젝트’를 지원해 경제적 자립을 돕고, 모아사랑 태교음악회’ ‘첫번째 크리스마스’ 등으로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예비맘들에게 육아에 꼭 필요한 출산용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활동을 이어왔다.

이 외에도 아동 및 노인보호시설, 장애인시설 등 지역 사회복지시설 지원, 사랑의 물티슈 나눔, 사랑의 연탄배달, 세계 물의 날 캠페인, 환경의 달 캠페인, 임산부의 날 캠페인 등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지난 2월 ‘2016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에서 사회공헌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몽드드 홍여진 대표는 “몽드드가 지난 2009년부터 꾸준히 실천해온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올해로 총 기부금액 10억원을 달성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몽드드가 지금까지 성장해 올 수 있도록 지켜봐주신 대한민국 어머니들의 사랑과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 생각한다”며 “2017년에도 국내외 도움을 필요로 하는 많은 곳에 사랑의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고민으로 ‘3.6 프로젝트’를 전개해 나아갈 것을 약속드리며, 소비자의 관심과 사랑이 사회공헌으로 이어지는 착한 소비문화 선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