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선물, 부담 없고 센스 있는 알뜰 선물세트 '주목'
설 명절 선물, 부담 없고 센스 있는 알뜰 선물세트 '주목'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7.01.16 1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녀가 있는 집이라면 부담 적고 활용가치 높은 '물티슈'가 답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순둥이 선물세트는 ‘순둥이물티슈 선물세트(출산준비 구성)’과 ‘순둥이물티슈 선물세트(알뜰 구성)’로 준비돼 있다. ⓒ수오미
순둥이 선물세트는 ‘순둥이물티슈 선물세트(출산준비 구성)’과 ‘순둥이물티슈 선물세트(알뜰 구성)’로 준비돼 있다. ⓒ수오미


최근 명절을 앞두고 설 선물을 결정하지 못해 고민에 빠진 이들이 많다.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지만, 어떤 선물을 해야 좋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설은 부정청탁금지법 시행 후 첫 명절이라 예전보다 더 신경이 쓰인다. 가격을 낮춘 선물세트들이 등장하고 있지만, 행여나 받는 사람이 부담을 느낄까 걱정스럽다. 그렇다면 부담 없이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상품은 어떤 게 있을까?

◇ 베스트 아이템만 모은 ‘복합형’

다양한 연령대의 가족 구성원을 위한 선물로는 아무래도 부담 없는 ‘참치’, ‘햄’, ‘식용유’ 같은 품목이 좋다. 동원F&B는 가성비를 내세운‘동원 설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복합선물세트뿐만 아니라, 인기상품인 ‘양반김선물세트’, ‘동원 건강참치 명작 100호’ 등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CJ제일제당에서는 2~4만 원 중저가’와 ‘복합형’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특히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스팸 세트’는 2만 원대부터 최대 7만 원대 가격대로 구성됐다.

◇ 어린 자녀가 있는 집이라면 '물티슈'

어린 자녀를 두고 있는 사람에게 선물을 보낸다면 ‘물티슈’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물티슈는 육아맘들 사이에서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물론 물티슈는 생활의 편리함과 위생수준을 높여주는 제품이기 때문에 육아와 상관없이 남녀노소 누구에게 선물해도 좋다. 가격도 부담 없을 뿐만 아니라 활용가치가 높기 때문이다.

이에 순둥이물티슈 선물세트가 눈길을 끈다. 순둥이 선물세트는 ‘순둥이물티슈 선물세트(출산준비 구성)’과 ‘순둥이물티슈 선물세트(알뜰 구성)’로 준비돼 있다. 또한, 선물세트가 아니어도 박스 포장으로 구매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해 구매해도 좋다. 순둥이물티슈는 공식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 닭에 해를 맞아 ‘닭’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은 정유년 설 명절을 맞아 ‘2017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눈길을 끄는 구성은 2016년 고객선정 베스트 히트 상품으로 선정된 ‘양념육 세트’이다. 가정이나 야외에서 한끼 식사나 밥반찬, 술안주 등 온 가족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춘천식 순살닭갈비(매운맛/순한맛) ▲매실숙성 토종닭 순살 닭갈비 ▲포장마차식 뼈없는 양념닭발 ▲포장마차식 양념근위 등이 포함됐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