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의 딸 로희가 물려받은 걸음마 보조기 윌리엄에게 물려줘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샘 해밍턴-윌리엄 부자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샘 해밍턴이 유모차에 태운 윌리엄과 함께 기태영의 집을 방문해 육아 상식에 능한 기태영이 샘 해밍턴에게 육아에 필요한 여러 가지 상식을 전해주는 내용이 그려졌다.
기태영은 딸 로희가 물려받았던 걸음마 보조기를 윌리엄에게 다시 물려주며 공동육아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겼다.
한편 샘 해밍턴-윌리엄 부자가 기태영의 집을 방문할 때 함께한 샘 해밍턴 유모차는 이태리 명품 유모차 잉글레시나 프리미엄 디럭스 트릴로지 유모차다.
디럭스 유모차임에도 9.6k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며 전 세계 특허를 보유한 잉글레시나만의 원터치 폴딩 방식으로 누구나 손쉽게 조작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80도까지 각도 조절 가능한 등받이와 충격 흡수 서스펜션을 탑재한 A형 유모차로 신생아부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모차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에서 윌리엄은 유모차에 편안히 앉아 깜찍한 표정을 뽐내 많은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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