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프리미엄 유모차로 온·오프라인 품절 사태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2017년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유모차 부문 1위 잉글레시나 공식 수입원 ㈜끄레델(대표 박영배)이 잉글레시나 디럭스 유모차 ‘트릴로지 프리미엄’의 일부 색상이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품절됐다고 밝혔다.
품절 사태를 이끈 잉글레시나 트릴로지 프리미엄은 이태리 특유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원액션 폴딩이 적용된 프리미엄 유모차로 국내 론칭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올 초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샘 해밍턴-윌리엄 해밍턴 부자가 사용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잉글레시나 공식 수입원 끄레델 관계자는 “현재 잉글레시나 ‘트릴로지 프리미엄’의 그라파이트, 네이비, 쿠키 등 세가지 색상이 품절되었으며 그 외 체리와 블루진 색상 역시 물량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현재 일부 물량은 항공편으로 긴급 공수하는 등 트릴로지 프리미엄을 기다리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최대한 빠르게 물량을 확보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품절된 트릴로지 프리미엄 유모차를 판매하는 온라인 행사가 있어 눈길을 끈다. 오는 7일 단 하루 진행하는 ‘GS SHOP 베이비페어’에서 트릴로지 프리미엄 그라파이트 색상을 미리 확보한 수량에 한해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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