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유아동복·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대표이사 신상국)의 프리미엄 놀이방매트 브랜드 디자인스킨이 실·내외 복합형 프리미엄 키즈테마파크 코코몽에코파크와 제휴를 맺고 올 한 해 제품 체험존인 ‘디자인스킨 하우스’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디자인스킨 하우스’는 디자인스킨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코코몽에코파크 용인점 내 영·유아 전용 놀이공간 ‘원목 토들러 하우스’에 마련됐다. 디자인스킨의 히트상품인 플레이테이블소파, 테트리스소파, 캔디매트, 키드 플레이 터널 세트 등 다양한 제품들로 꾸며졌다.
디자인스킨은 ‘디자인스킨 하우스’ 운영을 기념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365일 100% 당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체험존에서 찍은 인증샷을 네이버 디킨홀릭카페에 업로드하고 매표소에 제시하는 방문객 전원에게 디자인스킨 온라인몰 1만 원 상품권을 현장에서 지급한다. 또한 이벤트 참여자 중 매달 10명을 추첨해 공룡 테마파크 다이노스타 입장권을 증정한다.
강유지 아가방앤컴퍼니 디자인스킨 이사는 “디자인스킨 하우스는 아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 운동능력을 한 번에 키울 수 있는 안전한 놀이 공간으로 올 봄 가족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라며 “지난해 세계적 어린이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과 제품 콜라보레이션, 로보트태권브이 박물관 내 제품 체험존 운영에 이어 올해도 새로운 문화 영역과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디자인스킨의 철학이 담긴 창의적인 놀이공간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코몽에코파크는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과 놀이 시설이 어우러진 어린이 전용 테마파크다. 용인과 제주 서귀포 두 곳에서 운영 중으로, 아이들의 창의력과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체험형 실·내외 놀이시설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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