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르노벨, 임산부 케어 '힐링슬립' 테라피로 산후조리원 입점
(주)르노벨, 임산부 케어 '힐링슬립' 테라피로 산후조리원 입점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7.03.21 1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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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 과정 통해 산모 컨디션 회복시키는 효율적 관리시스템 제공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메르앙서래 산후조리원에서는 2~3주 동안의 산후조리 과정을 통해 산모의 컨디션을 최대한 회복시키도록 효율적인 관리시스템을 제공한다.ⓒ(주)르노벨
메르앙서래 산후조리원에서는 2~3주 동안의 산후조리 과정을 통해 산모의 컨디션을 최대한 회복시키도록 효율적인 관리시스템을 제공한다.ⓒ(주)르노벨


산후조리는 아시아와 중동 지역 그리고 아프리카에 있는 독특한 문화다. 선진국으로 분류되는 서양에서는 산후조리에 대한 개념이 약하다. 산후조리는 열 달 동안을 거쳐 출산이라는 고통을 감내한 여성들에게 휴식과 힐링을 주는 시간이다. 뼈가 벌어지고, 호르몬이 바뀌고, 사지가 뒤틀리는 경험을 한 산모들에게는 소중한 회복의 시간이다.

메르앙서래 산후조리원의 이주연 원장은 “중국, 일본, 중동과 함께 미국에서도 한국 산후조리원 문화에 관심이 많다”며 “미국 여성들은 애 낳자마자 쇼핑하고 회사를 나가는데, 체력이 좋아 견디는 듯 보이지만, 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산후조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이 미국 여성들의 만성통증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서울시 서초구 서래마을에 위치한 메르앙서래 산후조리원에 입실하는 산모들의 주 연령대는 30대 중·후반 그리고 40대 중반도 들어오는데 40대 초산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 메르앙 산후조리원 측의 설명이다.

이러한 시대적 경향에 따라 산후조리원도 변하고 있는데, 특히 산모들을 출산 전 건강상태로 되돌려 빠른 사회복귀를 돕는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메르앙서래 산후조리원에서는 2~3주 동안의 산후조리 과정을 통해 산모의 컨디션을 최대한 회복시키도록 효율적인 관리시스템을 제공한다.

ⓒ(주)르노벨
ⓒ(주)르노벨


메르앙서래 산후조리원은 산모들의 건강회복을 위해 영양사를 통한 식단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은 기본, 대부분의 산모가 칼로리 조절을 통한 체중 감량을 원하기에 산모의 건강과 모유수유에 해가 되지 않도록 개인에게 최적화된 식단과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려 노력한다.

그런 가운데서도 특히 산모들에게 인기가 높은 것이 ‘마사지 테라피실’이다. 메르앙서래 산후조리원의 경우, 정규교육과정을 이수한 테라피스트들이 산모의 회복과 체형관리를 위한 수기테라피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위스 최고급 아로마인 르노벨 제품으로 이뤄지는 ‘힐링슬립’ 테라피는 산모들의 입소문을 타, 메르앙서래 산후조리원만의 경쟁력이 되었다. 두한족열, 림프마사지 등은 산후조리에 있어 필수적인 관리메뉴로 인식되고 있다.

메르앙서래 산후조리원의 이해진 이사는 “개원 이후에 다양한 마사지 업체와 프로그램을 운영해 보았다. 그런 가운데 현재 운영 중인 르노벨 제품을 통한 ‘힐링슬립’ 테라피가 가장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단순한 근육이완 마사지가 아니라, 스트레스와 우울증 관리까지 가능한 테라피이기에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산후조리를 제대로 못한 여성들이 현업에 복귀해 직장에 적응해 나가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산후후유증과 만성통증을 겪는 가운데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것은 만만치 않은 일이다. 산후조리원의 수기 테라피 프로그램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다.

메르앙서래 산후조리원의 이해진 이사는 “산모가 건강해야 아기를 잘 기른다는 말이 있다. 산후조리 기간은 산모에게 육체적·정신적으로 매우 힘든 기간”이라며 “메르앙서래 산후조리원의 전 직원들은 친정엄마와 가족처럼 산모들을 보듬고 케어하고 있다. 건강한 엄마이자 사회인으로 복귀하는 산모들의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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