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신제품 출시 및 다양한 이벤트 다채롭게 진행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제15회 코베 베이비페어’(임신출산유아교육전, 이하 코베)에 약 5만 명의 관람객 방문하며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이상엠앤씨가 주최하고 베이비뉴스에서 후원한 ‘코베’는 잉글레시나, 디트로네, 튼튼영어, 다이치등 총 300여개의 브랜드의 출산·임신·유아용품이 총집합해 예비 엄마, 아빠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며 합리적인 소비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2017년 송도컨벤시아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베이비페어인만큼 봄맞이 신제품 출시 및 다양한 이벤트를 다채롭게 진행했다.
특히 임산부에 대한 배려를 높이기 위해 진행한 임산부 배려 서비스 ‘코베핑크캠페인’과 ‘엄마를 부탁해’ 이벤트는 기존의 베이비페어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코베가 하면 다르다’는 주제로 준비된 코베베이비페어는 관람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축제형 전시회였다는 평가다.
코베 사무국은 “4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제16회 코베 베이비페어는 일산 킨텍스에서 최대규모의 최다 브랜드를 모아놓고 다양한 볼거리와 역대급 규모의 이벤트로 곧 찾아올 예정"이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베이비페어로 거듭나도록 한 단계 발전된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