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의원 "전공의협의회 성명, 국감 방해행위"
"치졸한 협박아닌 협박…복지위에서 조치 취해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당 양승조 의원이 '임산부 마루타' 국감 발언에 대해 대한전공의협의회가 반발 성명을 낸 것을 두고 "명백한 국감 방해행위"라면서 언성을 높였다.
양 의원은 22일 오전 국회본청에서 열린 복지부 종합감사에서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대한전공의협의회에서 치졸한 협아닌 협박을 하고 있다"면서 "국감 발언에 대해서 특정단체가 문제 삼고,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명백한 국감 방해행위"라고 밝혔다.
양 의원은 이재선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에게 "양당 간사의 상의 하에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요청했고,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에게도 "장관에게도 자료를 줄테니 파악해서 복지부에서도 조치를 취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재선 보건복지위원장은 양당 간사 협의에서 이번 사안을 다루겠다고 답변했고, 진수희 장관도 검토하겠다고 응답했다.
한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민주당 양승조 의원은 임산부나 환자를 교육용 마루타로 취급하고 있는 의료계 관행이 시급히 개선돼야한다고 주장하자,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산부인과 의사들을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고 의사의 진료권을 훼손했다"고 반발 성명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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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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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맘2011.04.29 15:34
양승조의원의..
말뜻은 알겠으나..
마루타라는 용어 사용자체는 너무한 것 같아요.
의사들도 예의를 갖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