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지한강공원에서 나무심기, 환경교육 캠페인 등 진행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사)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상임위원장 이덕승, 이하 녹소연)는 오는 22일 난지한강공원에서 10시 30분에서 2시 30분까지 지구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지구의 날’은 전 세계인들이 환경과 평화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우리의 삶터인 지구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벌이고 있다.
녹소연은 이번 행사에서 시민들과 함께 한강공원에 수목을 식재하고, 시민들에게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뜻 깊은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구의 날 교육 홍보 부스, 식수행사 및 다양한 이벤트 부스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환경에 대한 교육과 녹색 소비자로서의 참여 캠페인이 펼쳐진다.
녹색소비자연대 홍보대사인 개그맨 정종철이 개회식 사회를 맡을 예정이며, 배우 오나라, 현우성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나무심기 행사 활동용품, 자원봉사 활동 인증서 발급, 참가 사은품 등이 제공된다.
이경미 홍보캠페인부 부장은 “지구의 날 행사가 단순히 일회성 이벤트로 끝나는 것이 아닌 생활 속에서 지구를 위한 녹색 소비를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