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 '가정의 달 고민 끝 패키지' 선보여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 '가정의 달 고민 끝 패키지' 선보여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7.04.24 13: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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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설명회와 퀴즈 접목한 '퀴즈 풀고, 상품 받고' 이벤트도 진행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가정의 달 고민 끝 패키지’를 선보인다.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가정의 달 고민 끝 패키지’를 선보인다.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 신세계백화점 9층에 위치한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가정의 달 고민 끝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가정의 달 고민 끝 패키지’는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의 마스코트 아기수달 ‘얼라, 이브’ 인형과 함께 ‘잉어와 앵무새 먹이주기’, VR기술을 접목한 ‘신비한 포토액자’ 등이 포함된다.

또 해당 패키지를 구매해 5월 2일과 4일에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추가로 벚꽃 포토존에서 폴라로이드 촬영이 추가로 제공된다. 가격은 소인 입장권 포함 4만 9500원이며 연간회원의 경우 소인 입장권을 제외한 2만 7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판매 기간은 5월 9일까지이며, 사용 기간은 4월 29일부터 5월 16일까지이다.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펼쳐진다. 아쿠아리움 수조 속 숨겨진 아기수달 인형을 찾고, 자신의 SNS에 올리면 선착순 1000명에게 초콜릿을 증정하는 ‘아기수달 얼라 이브 찾기’ 이벤트는 어린이들이 보물찾기에 흥미를 가지고 참여하는 모습에 착안하여 준비된 이벤트다. 그 외에도 생태 설명회와 퀴즈를 접목한 ‘퀴즈 풀고, 상품 받고’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는 세계 최초로 두개의 전속 수중 공연단을 보유하고있는 국내 유일아쿠아리움이다. 세계 정상급 수중 뮤지컬 연기가 가능한 제 1 공연단 아쿠아 시스터즈는 ‘푸른 바다의 인어’를 공연중이며, 전직 싱크로 나이즈드 스위밍 러시아 국가대표 선수들로 이루어진 제 2 공연단 ‘얼라이브 걸스’는 수중 댄스공연 ‘시네마 판타지’를 공연한다.

이처럼 하루 평균 30회가 넘는 공연과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앞세워, 개장 100일이라는 단기간에 관람객수 34만명을 돌파하며 대구·경북 관광의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았다.​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의 관계자는 “매일매일 색다른 즐거움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5월에도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며 “과거 1~3차에 걸친 연간회원권 선판매에서 보여주셨던 고객분들의 사랑을 잊지 않고 있다. 당시 서버가 다운되고 5분여 만에 연간회원권이 매진될 만큼 큰 관심을 보여주신 고객분들을 위해, 즐겁고 따듯한 5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 및 패키지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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